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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5-01-15

“화승네트웍스가 먼저 쏩니다!”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참여

                            

“화승네트웍스가 먼저 쏩니다!”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참여

부산시가 부산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뜻깊은 캠페인을 준비했다. 소상공인 사업체나 자영업자들의 업장에 미리 선결제를 하는 캠페인이다. 선(先)결제이자 선(善)결제인 셈. 어려운 경기에 작은 단비가 되어줄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에 민간기업 2호로 화승네트웍스가 함께했다. 부산시 연제구 연일골목시장이 오랜만에 시끌벅적 활력을 찾은 날이었다.


상생 소비 운동,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은 부산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민간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상생형 소비 운동이다. 11호 참여자인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은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대표를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민간기업 2호로 지목했다. 내수 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지역 내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1, 2월에 한해 매주 착한결제 동참을 유도하는 착한결제 캠페인으로 가게에서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이다.

화승네트웍스, 소비 촉진 위한 캠페인 참여
화승그룹 내 종합무역을 담당하고 있는 화승네트웍스 박동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석수 연제구청장, 권종헌 연제구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연제구 연일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물건을 구매하고 식당 5곳에서 직원 식비를 선결제했다. 박동호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결제 캠페인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소비 촉진과 내수를 북돋는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 지목된 사람은 장호익 동원개발 부회장이다. 동원개발은 부산 향토 중견 건설 기업으로 동원개발에 이어 건설회사인 ㈜동일 김은수 대표로 이어졌다. 부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결제 캠페인, 1월과 2월을 시작으로 연중 계속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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