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승케미칼–KIST, 산업 맞춤형 기술협력 본격화
- ‘I-DRIP 기술교류회’ 통해 미래소재 공동개발 및 협력 확대
화승케미칼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산업 수요 기반의 기술 협력 확대에 나섰다.
화승케미칼은 4월 15일 KIST 전북분원에서 ‘2026년 제2회 I-DRIP(Industry Driven Research & Innovation Project) 기술교류회’를 개최하고, 양 기관 간 기술 협력 방향과 공동 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DRIP은 산업계의 수요 기술을 연구기관과 연결해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기술 과제 발굴부터 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까지 이어지는 산업 주도형 협력 모델이다.
이번 교류회에는 화승케미칼과 KIST 관계자 총 14명이 참석해 ▲기업 및 연구소 소개 ▲기존 기술교류 및 기술이전 프로젝트 현황 공유 ▲연구센터별 핵심 기술 발표 ▲수요기술 기반 협력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화승케미칼은 기존 협력 사례인 방열소재 기술이전 프로젝트를 공유하며, 향후 소재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 연계를 위한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재욱 화승케미칼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는 기업 생존의 핵심 요소”라며, “이번 I-DRIP 기술교류회를 통해 외부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적극적으로 흡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국 KIST 전북분원장은 “I-DRIP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산업계의 실질적인 수요를 연구에 반영하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화승케미칼과의 협력을 통해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장기적인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공동 연구개발 ▲위탁 연구 ▲기술 이전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미래 소재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