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승코퍼레이션 & 화승T&C,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실시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고무·탄성-소재 글로벌 기업인 화승코퍼레이션(기장공장)과 화승T&C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서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Net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제로환경에너지공장(ZEEF)을 실현하게 되었다. 분진 흡착·여과와 폐유재활용을 통한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위해 ICT 시스템 구축에 나선 것. 태양광발전설비, 고효율콤프레셔, 여과집진장치, 흡착집진설비, 폐유 재활용설비, 악취저감시설, 소음저감시설, 열감지용CCTV 등 올해 안으로 갖은 설비를 구축한 후 2026년 스마트 생태공장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에는 화승코퍼레이션과 화승T&C의 태양광발전설비가 준공을 마쳤다.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전력 사용량 저감 및 친황경 전력 공급으로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위해 지붕형 태양광으로 설치되었으며 이로써 친환경 전력 공급 및 사업장 공간 활용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두 업체의 태양광발전설비는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 화승은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으로 지속적인 현장 관리 및 모니터링으로 화승만의 표준 확산 모델을 구축, 저탄소 공장 실현을 목전에 두고 있다.